-
[다이제스트] 이보미, 지은희 꺾고 두산 매치 32강에 外
◆이보미, 지은희 꺾고 두산 매치 32강에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(23·하이마트)가 26일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
-
11경기 연속 무패 부산, 지금이 위기인 이유
11경기 연속 무패. 기록으로 보면 부산 아이파크는 잘 나간다. 그러나 지금이 위기다. 부산은 1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의 천안시청을 2-
-
[오늘의 스포츠] 5월 18일
◆ 프로야구 ▶두산(페르난도)-한화(장민제)(잠실·MBC LIFE) ▶SK(글로버)-롯데(사도스키)(문학·SBS ESPN) ▶삼성(카도쿠라)-넥센(문성현)(대구·KBS N) ▶KI
-
수원 만나는 3부리그 포천 “포기는 없다, 당당히 맞선다”
챌린저스리그(3부리그) 팀 중 유일하게 FA컵 32강에 오른 포천시민축구단. [포천시민축구단 제공] 경기도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익근무요원 이후선(28)씨. 그는 요즘 K-리
-
남아공 결산 월드컵서 빛난 별들 & 빛바랜 별들
월드컵의 또 다른 이름은 ‘스타 탄생의 장’이다.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 득점왕 스타빌레(아르헨티나)부터 2006년 독일 대회 클로제(독일)까지 24명의 득점왕(공동 수
-
[다이제스트] 가빈, 배구 정규리그 MVP 外
◆가빈, 배구 정규리그 MVP 가빈(24·삼성화재)이 2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~2010 프로배구 V-리그 시상식에서 47표(총투표 53표)를 얻어
-
거침없는 이청용 저 기세, 이제는 박지성 못지않다
볼턴의 이청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. 이청용(가운데)이 2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은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. 망연
-
박주영, 저 날카로운 창 … 프랑스 시즌 7호골 작렬
AS모나코의 박주영(왼쪽)이 FA컵 리옹과의 경기에서 1-1 동점이던 후반 32분 결승 헤딩골을 터뜨린 후 팀 동료 네네와 얼싸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. 한 달 만에 터진 득점포
-
호평 이청용 혹평 박지성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의 명암이 엇갈렸다. 이청용은 훨훨 날았고, 박지성은 설설 기었다. 이청용은 24일(한국시간)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
-
청용이 먼저 열다 … FA컵서 시즌 4호 새해 축포
이청용(22·볼턴 원더러스)이 경인년 새해 벽두 축포를 쏘아 올렸다. 시즌 4호 골을 뽑으며 개리 멕슨 감독의 경질로 어수선한 볼턴을 잉글랜드 FA컵 32강에 올려놨다. 이청용은
-
천안시청 축구팀 대전시티즌에 분패
N리그 천안시청이 2009 FA컵 대회에서 K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완패를 당했다. 천안시청은 13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FA컵 32강전에서 두
-
[오늘의 스포츠] 5월 13일
◆ 프로야구 ▶LG-SK(잠실) ▶히어로즈-두산(목동·Xports) ▶KIA-한화(대전·KBS N) ▶롯데-삼성(사직·MBC ESPN·이상 오후 6시30분) ◆축구 FA컵 32강전
-
시민이 먼저 애정 보여줘야 팀이 큰다
N리그에 참가 중인 천안시청 축구단. 2연승만 챙기면 리그 상위권에 오를 수 있다. 16일 오후5시 홈경기가 열린다. 뒷편에 서포터즈 ‘제피로스’의 현수막이 보인다. [천안시청 축
-
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힘
유럽 축구 무대에 잉글랜드 시대가 도래했다. 프리미어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키워 온 잉글랜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로 등극한 데 이어 실력 면에서도 유
-
김두현설기현 흐뭇한 설 연휴
해외파 ‘태극 전사’들이 설 연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. 김두현(27·웨스트브로미치·사진)은 25일 홈인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(축구협회)컵 번리와 32강전에
-
놓칠 수 없는 설연휴 빅매치 … 온 가족 응원대결 벌여볼까
설 연휴 기간에도 스포츠 스타들은 쉬지 못한다. 스포츠에 연휴는 대목이다.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농구과 프로배구가 라이벌전으로 팬들을 맞이한다. 박지성의 맨유를 비
-
박지성 세 경기 결장, 왜?
박지성(28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. 박지성은 21일(한국시간)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2008∼2009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엔트리에도
-
[스포츠카페] 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外
◆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대학배구연맹은 5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영호(사진) 한양대 체육위원장을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. 전임 이두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
-
“불행은 올해까지만” 김병지 고향서 부활 노래
2008년은 골키퍼 김병지(38·사진)에게 억세게 재수없는 한 해였다. 하지만 지독한 불운도 그를 멈춰 세우지는 못한다. 부상으로 벤치로 밀리다가 끝내 FC 서울에서 퇴출된 김병지
-
K-리그 팀 굴욕의 날
FA컵 프로축구 32강 수원-험멜 전에서 수원 곽희주와 험멜 김신의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. [연합뉴스]FA컵의 이변은 올해도 계속됐다. 한국 축구를 구성하는 피라미드 맨 꼭대기
-
[스포츠카페] 대한체육회 대상에 장미란 外
◆대한체육회 대상에 장미란 대한체육회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54회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로 역도 스타 장미란(고양시청)을 선정했다. 여자역도의
-
이동국 149일 만에 골맛
“이번 골은 앞으로 도약하기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. 이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는 것이 목표다.” 이동국(29·미들즈브러)이 5개월의 침묵을 깨고 잉글랜드 진출 이후
-
박지성·이영표, 16강 길목서 충돌 … 내일 FA컵서
박지성(27·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과 이영표(31·토트넘 홋스퍼)가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. 맨U와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(한국시간) 맨U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F
-
박지성 ‘찜찜’… 후반 빠진 뒤 두골 터져
돌아온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은 두 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고, 맨U는 FA(축구협회)컵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. 박지성은 6일(한국시간)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열린 200